배포환경 구축의 중요성과 iOS환경에서 사내배포하는 방법에 대하여 정리해보자.
작성일 : 2019-08-17
앱개발이 완료되면 버그 및 개선사항을 이슈화하고 수정하기 위해 사내배포가 필요하다.
수정 -> 배포 -> 수정 -> 배포 -> 수정 -> 배포 -> 수정 -> 배포 ...
한번에 수정하고 완료된다면 이상적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정과 배포를 여러번 반복하게된다.
배포절차를 정리하고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이다.
iOS의 경우 단순히 빌드파일(.ipa)로 사내배포가 불가하고 다음 4가지 방법으로 정리된다.
1> 디바이스를 직접 맥에 연결하여 빌드
여러기기에서 테스트를 해야하는 경우 번거롭다.
2> AdHoc 배포 (‘특별한 목적을 위해서’라는 뜻의 라틴어)
기기의 UDID를 알아내는 절차만 거치면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. [LINK - Device UDID 확인]
3> TestFlight 배포
테스트 기기를 위한 계정생성 및 검수 등의 불편하다.
4> Enterprise 배포
매우 편리하지만 1년에 300달러(?)가량의 비용이 발생한다.
결론을 내리자면 규모가 있고 비용부담이 없다면 4> Enterprise, 스타트업과 같이 인원이 적고 비용을 부담하고 싶지 않다면 2> AdHoc 배포가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.